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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조 ‘오페라의 유령’ 막도 올리기 전에 대구 관객 뜨거운 반응… - 2014.1.29 영남일보
7750 2014년 2월 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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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class=subPont_Title)(STRONG)원조 ‘오페라의 유령’ 막도 올리기 전에 대구 관객 뜨거운 반응…(/STRONG)(/P) (P class=subPont_Title)(STRONG)‘2월27일부터 4월6일까지’ 공연 39일로 대폭 연장 더 길게…(/STRONG)(/P) (P class=subPont_Title) (/P) (P class=subPont_Title)다음 달 27일부터 펼쳐지는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 대구공연이 4월6일까지 연장된다. 이 공연은 계명아트센터에서 3월16일까지 진행하기로 돼 있었으며, 이번 연장으로 공연기간이 18일에서 39일로 대폭 늘었다. (BR)(BR)이에 따라 27일 2차 티켓박스가 오픈됐다. 이번 공연을 주관하고 있는 파워엔터테인먼트<주> 측은 “지난 1차 티켓 오픈에서 주요 좌석이 거의 매진됐다. 티켓을 구하지 못한 관객들의 문의가 잇따랐다”며 “뜨거운 관심에 힘입어 공연을 연장하기로 했다”고 밝혔다.(BR)(BR)1986년 영국 웨스트엔드에서 초연된 ‘오페라의 유령’은 아직까지 무수한 기록을 만들어내고 있는 작품이다. 1억3천만명(6만5천여회 공연). 전 세계에서 이 작품을 관람한 인원이다. 56억달러는 ‘오페라의 유령’의 티켓매출로, 이는 영화 ‘아바타’ ‘타이타닉’을 넘어서는 수준이다. 현재까지 이 작품이 석권한 기록은 최장기 공연, 최고 매출, 최다 관객 등이 있다. 2012년 월드 기네스북에 ‘브로드웨이 최장기 공연’으로 정식 등재돼 작품의 명성을 재확인했다.(BR)(BR)이번 대구공연은 원어로 선보이는 공연이어서 더욱 관심을 끈다. 2010년 대구에서 열렸던 이 작품의 첫 지방공연은 12만 관객을 돌파할 정도로 관심이 높았다. 당시 한국어 공연임에도 팬들의 관심은 지대했다. 이번 원어 공연이 당시의 폭발적 흥행을 넘어설지 기대되는 부분이다.(BR)(BR)‘오페라의 유령’이 이처럼 사랑받는 데는 단연 ‘음악’이 꼽힌다. 이뤄질 수 없는 러브스토리를 표현하는 앤드루 로이드 웨버의 음악은 아름다움의 최고 경지를 보여준다. 뮤지컬을 모르더라도 귓가에 익숙한 곡이 여럿 된다. ‘오페라의 유령’ ‘밤의 노래’ ‘생각해줘요’ 등이 특히 잘 알려진 명곡이다. (BR)(BR)영화로 이 작품을 본 이들은 1t이 넘는 거대한 샹들리에가 오페라하우스 객석으로 떨어지는 장면을 떠올릴 것이다. 이 장면을 어떻게 공연장 무대에서 표현해낼 수 있을지 궁금한 관객은 ‘샹들리에석’을 구매해 관람해보는 것도 괜찮다. 20만개의 유리구슬로 치장한 대형 샹들리에가 머리 위 허공으로 곤두박질치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는 것이 공연 기획사 측의 설명이다. (BR)(BR)주인공 팬텀은 브래드 리틀이다. 그는 ‘원조 팬텀’이란 별칭을 갖고 있다. 2005년 내한공연 때 흥행을 이끈 주역이며, 현재까지 이 역할을 무려 2천700번 넘게 연기했다. 얼마 전 대구에서 열렸던 기자간담회에서 그는 “나는 지하세계에 사는 고독한 괴물인 팬텀의 심리를 이해한다. 난독증이 있어 어릴 때 줄곧 왕따였다”고 고백한 바 있다. (BR)(BR)이철우 파워엔터테인먼트 대표는 “이 작품은 연기와 스토리, 음악, 무대 등 뮤지컬의 모든 요소가 최고인 작품이다. 잊지 못할 감동을 선물해 줄 것”이라고 말했다. 평일 오후 7시30분, 토·일요일 오후 2·7시. (053)762-0000(BR)(BR)이효설기자 hobak@yeongnam.com(B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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