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PAN class=head_tit)스트레스 날리는 경쾌한 타격음(/SPAN) (br)(SPAN class=sub_tit)‘난타’ 크리스마스 대구공연(/SPAN) (br) (br)올 크리스마스에도 넌버벌 공연의 최고 히트작인 ‘난타’가 대구를 찾는다. (BR)오는 21일부터 25일까지 수성아트피아 용지홀 무대에 오르는 것.(BR)난타는 한국 전통 가락인 사물놀이 리듬을 소재로 주방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코믹하게 그린 한국 최초의 비언어극(Non-verbal performance)이다. (BR)칼과 도마 등의 주방기구가 악기로 승화돼 만들어내는 화려한 연주, 깜짝 전통혼례, 관객과 함께하는 만두쌓기, 우리나라 전통춤과 가락이 어우러지는 삼고무, 가슴이 뻥 뚫릴 만큼 시원한 드럼연주 등으로 구성, 남녀노소 누구나 스트레스를 풀 수 있는 역동적이고 신나는 공연으로 평가받고 있다. (BR)난타는 1997년 10월 초연부터 폭발적 인기를 끌며 지금까지 한국공연 최다 관객을 동원했다. 해외 첫 데뷔 무대인 1999년 에딘버러 프린지 페스티벌에서 최고의 평점을 받았으며, 이후 영국, 독일, 오스트리아, 이태리, 일본, 대만, 싱가포르, 네덜란드, 호주 등 해외공연의 성공을 발판으로 뉴욕 브로드웨이에도 진출했다. 2004년 3월7일, 브로드웨이 미네타 레인(Minetta Lane) 극장에서 아시아 최초로 장기공연에 들어간 난타는 2005년 8월7일, 성황리에 1년6개월간의 막을 내렸다. 국내외 870만명의 관객이 난타가 만들어내는 리듬에 몸을 맡겼다.(BR)줄거리 이렇다. 주방장을 비롯한 3명의 요리사는 주방에서 채소를 나르고, 주방기구를 정리하는 동안 심술이 가득한 지배인이 등장한다. 지배인은 요리사들에게 예정에 없던 결혼피로연 음식을 오후 6시까지 모두 만들어 놓을 것을 명령한다. 게다가 자신의 철부지 조카를 데려와 요리기술을 가르치며 함께 준비할 것을 요구하고 사라진다. 이후 좌충우돌 해프닝이 벌어지지만 끝내 3명의 요리사와 조카는 온갖 아이디어로 주어진 음식을 모두 만들어내고, 결혼피로연을 무사히 치르게 된다.(BR)행사를 주관하는 파워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화려한 연주와 함께 쉴새 없이 터지는 웃음을 간직한 난타는 계속되는 수정과 보완을 거쳐 매회 더 좋은 공연, 신나는 공연이 되고 있다”며 “난타공연을 가족, 연인, 친구들과 함께 즐긴다면 행복한 크리스마스를 위한 특별한 선물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BR)20ㆍ23일 오후 7시30분, 21ㆍ25일 오후 3ㆍ6시, 22일 오후 3시, 24일 오후 7ㆍ10시. 1층 6만원, 2층 4만원. 문의: 053-762-0000(BR)이혜림 기자 (A href="mailto:lhl@idaegu.com")lhl@idaegu.com(/A) (br)(!-- (span style="font-family:'Nanum Gothic', sans-serif; font-size:13px;color:#404040;line-height:22px;")(div) (img class="photo" alt="21∼25일 수성아트피아 용지홀에서 넌버벌 공연의 최고 히트작인 ‘난타’가 공연된다." align="top" src="http://www.idaegu.com/files/2013/12/16/01010102001.20131215.000023923.02.jpg" ) (div class="photocaptions" style="padding:3px;padding-left:5px;color:#fff;background:#595959;width:622px;")21∼25일 수성아트피아 용지홀에서 넌버벌 공연의 최고 히트작인 ‘난타’가 공연된다. (/div)(/div)(br /)(br /)(img src="http://www.idaegu.com/files/2013/12/16/01010102001.20131215.000023933.02.jpg" width="425" class="photo" alt="" /)(br /)(br /)올 크리스마스에도 넌버벌 공연의 최고 히트작인 ‘난타’가 대구를 찾는다. (br /)
오는 21일부터 25일까지 수성아트피아 용지홀 무대에 오르는 것.(br /)
난타는 한국 전통 가락인 사물놀이 리듬을 소재로 주방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코믹하게 그린 한국 최초의 비언어극(Non-verbal performance)이다. (br /)
칼과 도마 등의 주방기구가 악기로 승화돼 만들어내는 화려한 연주, 깜짝 전통혼례, 관객과 함께하는 만두쌓기, 우리나라 전통춤과 가락이 어우러지는 삼고무, 가슴이 뻥 뚫릴 만큼 시원한 드럼연주 등으로 구성, 남녀노소 누구나 스트레스를 풀 수 있는 역동적이고 신나는 공연으로 평가받고 있다. (br /)
난타는 1997년 10월 초연부터 폭발적 인기를 끌며 지금까지 한국공연 최다 관객을 동원했다. 해외 첫 데뷔 무대인 1999년 에딘버러 프린지 페스티벌에서 최고의 평점을 받았으며, 이후 영국, 독일, 오스트리아, 이태리, 일본, 대만, 싱가포르, 네덜란드, 호주 등 해외공연의 성공을 발판으로 뉴욕 브로드웨이에도 진출했다. 2004년 3월7일, 브로드웨이 미네타 레인(Minetta Lane) 극장에서 아시아 최초로 장기공연에 들어간 난타는 2005년 8월7일, 성황리에 1년6개월간의 막을 내렸다. 국내외 870만명의 관객이 난타가 만들어내는 리듬에 몸을 맡겼다.(br /)
줄거리 이렇다. 주방장을 비롯한 3명의 요리사는 주방에서 채소를 나르고, 주방기구를 정리하는 동안 심술이 가득한 지배인이 등장한다. 지배인은 요리사들에게 예정에 없던 결혼피로연 음식을 오후 6시까지 모두 만들어 놓을 것을 명령한다. 게다가 자신의 철부지 조카를 데려와 요리기술을 가르치며 함께 준비할 것을 요구하고 사라진다. 이후 좌충우돌 해프닝이 벌어지지만 끝내 3명의 요리사와 조카는 온갖 아이디어로 주어진 음식을 모두 만들어내고, 결혼피로연을 무사히 치르게 된다.(br /)
행사를 주관하는 파워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화려한 연주와 함께 쉴새 없이 터지는 웃음을 간직한 난타는 계속되는 수정과 보완을 거쳐 매회 더 좋은 공연, 신나는 공연이 되고 있다”며 “난타공연을 가족, 연인, 친구들과 함께 즐긴다면 행복한 크리스마스를 위한 특별한 선물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br /)
20ㆍ23일 오후 7시30분, 21ㆍ25일 오후 3ㆍ6시, 22일 오후 3시, 24일 오후 7ㆍ10시. 1층 6만원, 2층 4만원. 문의: 053-762-0000(br /)
이혜림 기자 lhl@idaegu.com(/sp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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