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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작 중의 명작 ‘오페라의 유령’ 오리지널팀 내년 2월 대구 첫 공연 - 2013.11.20 영남일보
7725 2013년 11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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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TRONG)명작 중의 명작 ‘오페라의 유령’ 오리지널팀 내년 2월 대구 첫 공연(/STRONG)(/P) (P class=subPont_Title)(STRONG)브래드 리틀 “최고의 감동 선사”(/STRONG)(/P) (P class=subPont_Title)(STRONG)“난독증 그리고 왕따 어릴적 날 떠올리며 팬텀을 고스란히 녹여낼 수 있었다”(/STRONG)(/P) (P class=subPont_Title)(STRONG)‘원조 팬텀’ 브래드 리틀, 18일 공연 발표회에서(/STRONG)(/P) (P class=subPont_Title) (/P) (P class=subPont_Title)지난 18일 오후 2시 대구 MBC 시네마M에서 열린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 제작 발표회 현장. 스크린엔 이 뮤지컬의 공연 실황이 나오고, 극장 관람석엔 ‘오페라의 유령’의 팬들로 가득 차 있다. 팬들은 10대부터 60대까지 다양하다. ‘오페라의 유령’에 대한 인기를 새삼 실감하게 했다.(BR)(BR)세계 4대 뮤지컬 중 하나인 ‘오페라의 유령’이 내년 2월 탄생 25주년을 기념해 대구를 찾는다. 이번엔 ‘오리지널’팀의 내한 공연이다. 오리지널팀의 대구공연은 처음이라 더욱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관객들은 원어 그대로의 감동을 만끽할 수 있다. 2010년 대구 공연 때는 전국에서 12만명이 다녀갔다. 이는 지역 최고 흥행기록이다. 이번에도 이러한 흥행이 가능할까. (BR)(BR)이번 작품을 제작한 설도윤 설앤컴퍼니 대표는 객석을 가득 메운 팬들에게 “이번 ‘오페라의 유령’ 오리지널 공연은 대구 뮤지컬이 다시 한 번 크게 확장되는 계기가 될 것이다. 그만큼 최고수준”이라고 자신했다. (BR)(BR)뮤지컬 ‘오페라의 유령’의 기록은 공연을 할 때마다 경신되고 있다. 전세계 1억3천만명이 이 공연을 봤다. 전세계 27개국 145개 도시에서 공연됐다. 티켓매출로만 56억달러가 넘는다. 이 수준은 영화 ‘아바타’를 추월한 정도다. 또 2012년 9월 월드 기네스북에 ‘브로드웨이 최장기 공연’으로 정식 등재됐다. 사람들은 “마지막 공연을 예측할 수 없다”며 이 작품에 찬사를 보낸다. (BR)(BR)이 같은 인기는 뛰어난 작품성에서 비롯된다고 볼 수 있다. 웅장한 규모의 세트와 놀라운 특수효과로 무대예술의 진수를 보여준다. 20만개가 넘는 유리구슬로 만든 대형 샹들리에가 객석 바로 위까지 내려오는 볼거리도 있다. 또 지하 미궁 장면에서 팬텀과 크리스틴이 안개가 자욱한 가운데 나룻배를 타고 선보이는 낭만적인 분위기는 이 작품의 백미다.(BR)(BR)음악은 이 작품을 명작으로 만드는데 빼놓을 수 없는 요소이다. ‘Phantom of the opera’ ‘The music of the night’ ‘All I ask of you’ 등 주요 넘버는 한국인에게 익숙한 명곡이다.(BR)(BR)제작발표회 현장에는 남자 주인공 ‘팬텀’ 역의 브래드 리틀이 직접 출연해 화제가 됐다. 팬들은 열화와 같이 그를 환영했다. 브래드 리틀은 이날 발표회에서 “또다시 팬텀으로 돌아와 대구 팬들 앞에 서게 돼 기쁘다”며 소감을 말했다. 그는 이날 팬들을 위해 주요 넘버를 불러 큰 박수를 받았다. (BR)(BR)팬텀을 무려 2천700번 넘게 연기했다는 그는 “나는 글을 뇌로 인식하지 못하는 난독증이 있다. 이 때문에 어릴 때 친구들에게 놀림을 당하고 왕따 소리를 들었다. 자연스레 혼자 있는 시간이 많았는데, 이러한 것들이 팬텀을 연기하는 데 큰 도움이 됐다”며 대구에서 최고의 공연을 선사할 것을 약속했다.(BR)(BR)브래드 리틀의 이 같은 자신감 넘치는 약속은 내년 2월27일부터 3월 중순까지 계명아트센터에서 열리는 공연에서 확인할 수 있다. 평일 오후 7시30분, 주말 오후 2·7시. (053)762-0000 (BR)(BR)이효설기자 hobak@yeongnam.com(B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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