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캣츠부터 엘리자벳까지… 설레는 객석 - 2012.1.11 영남일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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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TRONG)캣츠부터 엘리자벳까지… 설레는 객석(/STRONG)(br) (br)상반기 무대 오르는 뮤지컬 대작들(BR)올해 뮤지컬 팬들을 사로잡은 작품은 어떤 것이 있을까. 오리지널팀 내한공연은 물론, 국내 창작뮤지컬 등이 상반기에 골고루 포진해 있어 뮤지컬 팬들의 가슴을 설레게 한다. 올 상반기 소개될 뮤지컬을 굵직한 공연중심으로 모아봤다.(br)(BR)#모차르트 오페라 락(2월14일~3월11일 계명아트센터)= ‘십계’ ‘태양왕’의 제작자 알베르 코엔, 도브 아티가 제작해 2009년 프랑스 초연 이후 150만명 이상의 관객들을 동원한 작품이다.(br)천재음악가 모차르트와 그의 음악적 경쟁자였던 살리에리의 치열했던 예술적 승부, 아내인 콘스탄체와 그의 첫사랑이자 콘스탄체의 언니였던 알로이지아와의 불꽃같은 사랑 등을 담고 있다. 고유진, 김호영, 박한근, 김준형, 강태을, 이해리, 곽선영 등이 출연할 예정.(br)#어디만큼 왔니(2월18~19일 대구오페라하우스)= 과거의 히트곡으로 음악이 구성된 주크박스 뮤지컬. 대중의 아픔과 슬픔을 어루만져줬던 양희은의 명곡들을 힘있고 에너지 넘치는 목소리와 군더더기없는 깔끔한 그녀의 창법을 살려 뮤지컬형식으로 재구성했다. 출연은 양희은, 양희경 등.(br) (BR)#노트르담 드 파리(3월16~25일 계명아트센터)= 대구에서 꾸준히 공연되며 인기를 끌었던 ‘노트르담 드 파리’의 오리지널팀이 대구에서 첫 공연을 갖는다. 중국 3대 도시를 거친 뒤 더욱 탄탄해진 무대로 국내공연을 펼칠 예정이라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노트르담 드 파리의 오리지널팀 투어공연은 2005~2006년 서울에서 펼쳐져 역대 최다 관람객 기록을 갱신하며 뮤지컬팬들을 사로잡은 바 있다.(br)이 작품은 15세기 프랑스 파리의 노트르담 대성당을 배경으로 집시여인을 사랑한 꼽추 콰지모도의 슬픈 사랑이야기를 그렸다. 프랑스 대문호 빅토르 위고의 ‘노트르담의 꼽추’를 원작으로 프랑스의 전설적인 극작가 플라몽동과 유럽의 대표적인 작곡가 코치안테 등 세계 최고의 예술가들이 뭉쳐 만들었다.(br)음악 위에 대사가 얹힌 대표적인 송 스루(Song through) 뮤지컬이다. 팝음악적인 요소와 대사가 많은 브로드웨이 뮤지컬과는 차이를 둔 프랑스 뮤지컬의 시초이자 유럽 뮤지컬의 부흥을 일으킨 기념비적 작품이다. 주옥같은 넘버들로 가득찬 OST는 현재까지 1천200만장의 경이적인 판매고를 기록했다.(br) (BR)#넥스트 투 노멀(3월16일~4월15일 대구오페라하우스)= 2009년 토니 어워즈 11개 부문에 노미네이트되고 최고 음악인상, 최고 오케스트레이션상, 여우주연상을 받은 작품.(br)상처를 안고 살아가는 한 가정의 모습을 담담하게 그려내고 있다. 과거의 상처를 안고 살아가는 엄마, 엄마로부터 소외감을 느끼는 딸, 흔들리는 가정을 바로잡으려는 아빠 등의 모습을 통해 우리 시대 평범한 가정의 모습을 보여준다. 박칼린 등이 출연한다.(br) (BR)(STRONG)#캣츠(4월 6~8일 계명아트센터)= 세계 4대 뮤지컬로 꼽히는 이 작품은 T. S. 엘리엇의 ‘지혜로운 고양이가 되기 위한 지침서’를 토대로 만들었다. 1년에 한번 있는 고양이축제에 모인 다양한 전력의 고양이들이 풀어놓는 인생이야기를 담았다. ‘오페라의 유령’ ‘지저스 크라이스트 슈퍼스타’ 등을 작곡한 앤드루 로이드 웨버의 아름다운 음악이 단연 돋보이는 뮤지컬이다. 그동안 국내에서도 꾸준히 공연돼 탄탄한 마니아층을 형성하고 있다.(/STRONG)(br)(STRONG)지난해 초연 30주년을 맞아 서울공연을 마치고 올해 초부터 전국 순회공연에 나섰다. ‘메모리’라는 세계적인 히트곡을 호소력있는 목소리로 불러줄 그리자벨라 역에는 인순이, 박해미 등이 출연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굵직한 뮤지컬계 베테랑 배우들이 대거 출연해 극의 완성도를 높인다.(/STRONG)(br) (br)#엘리자벳(6월1~10일 계명아트센터)= 1992년 오스트리아 초연 후 20년 동안 유럽, 일본 등에서 공연돼 작품성과 흥행성에서 모두 성공한 작품이다. 일본공연 때 원정 관람을 다녀온 이들이 적지 않을 정도로 마니아 사이에는 유명한 뮤지컬.(br)합스부르크 왕가의 실존 황후 엘리자벳의 일대기를 그린 이 작품은 죽음이라는 판타지적 요소를 더해 시대와 지역을 초월한 내용을 보여준다. 한국에서 초연되는 이번 공연에는 김선영과 옥주현이 엘리자벳으로 열연하는 것을 비롯해 류정한, 김준수, 송창의 등 화려한 배역진을 자랑한다.(br) (br)#그외의 작품들= 오는 23~24일은 ‘친정엄마’(계명아트센터), 2월25~26일은 ‘환상의 커플’(대구오페라하우스), 4월20~22일은 ‘미녀는 괴로워’(계명아트센터), 5월4~6일은 ‘광화문 연가’(계명아트센터), 5월5~6일은 ‘롤리 폴리’(대구오페라하우스) 등이 공연될 예정이다.(br) (br)김수영기자 (A href="mailto:sykim@yeongnam.com")sykim@yeongnam.com(/A)(br)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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