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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 [원글] 박순 님이 쓰신 글입니다.::::::::::<br> -- 원 문 -- 캣츠를 보기 위해 얼마나 뛰고 뛰었는지 모릅니다..못보면 어떻게 하나..마음 조려 가면...뛰었지요.. 얼마나 힘들게..갔던지 화장실도 급하게 다녀 와서 ..우와..무대 신기 하넹.. 하하하..무대도 지하 동굴속 같고 신기 했어용..제가 젤 좋아 하는 제마이마가..눈앞에 아니 1미터 앞에 왔는데..오자마자 가버리더군용... 디브이디에 나오는 제마이마는 정말 귀여 워용..veerle castlryn 넘 좋아요.. 지금 캣츠 제마이마 역할 하고 있는 노지현 님도 잘하시고 럼텀 터거의 섹시에..반해서.. 고양이의 그런 움직임과..고양이와 넘 흡사 할정도 로 연기 잘하시던데용.. 멍거 스트랩..음 디브이디로 봤을때..그렇게 안 멋있었는데..실제로 보니 정말 멋있어요..남자가 봐도 넘 멋있는것 같아용..ㅋㅋ.. 멍거 스트랩 싸인 받고 싶어용..공연 끝나고 제마이마가..멍거스트랩에 안겼었는뎅..ㅋㅋㅋ.. 넘 좋아 보이고 ..아 귀여버 하는 생각이 들더군용.. 그리고 럼텀터거.,,럼텀터거는 지 멋대로 지만..여성팬들이 많은 것 같아용.. ㅋㅋ 남자들이 보기엔..밸론데..여자들은 넘 멋있고 허리 돌리기에..넘어 가더군용... 럼텀터거도 좋았어요..ㅋㅋ 그리고 빅토리아 넘 귀여 웠어용..ㅋㅋ.. 아~ 그리고 공연 중에..힘들어서..헥헥 되는 모습까지도 봤는뎅..넘 귀여 웠어용..ㅋㅋ.. 캣츠 평생 못잊을 뮤지컬인것 같아용....대구 앵콜 공연 때 또 보러 갈래용... 그리고 몽고제리와럼플티져의 그 화려한 덤블링도 멋있어요..어떻게 그렇게 할수 있는지 신기 하기도 하구용..메모리의 그리자 벨라.. 가슴이 울컥 하죠..듣기만 하다가 직접 들으니..정말로 최고의 명곡이 란 생각이 들어요.. 어떻게 저런 목소리가 나오는지..넘 좋아용..그리고 애니도트와 벌레들의 화려한 탭댄스도 좋았어요.박자가 척척 맞고..소리도 재밌더군용..ㅋㅋ 그리고 마법사 고양이..미스토퍼 펠리스 미스토퍼 펠리스의 턴 동작도 멋있었고요.. 노래도 재밌었어요..같이 따라 부르니 ..흥겹더군용..ㅋㅋ 그리고 매인으루 연기 되고 있는 사이에도.. 고양이들은 장난치구..정말로 사람이 아니라 고양이로 보였다는게.. 세계적인 뮤지컬 인 되지 않았는지 생각됩니다.. 멀리 있는 관객들을 생각해서 여기 저기 뛰어 다니던 고양이들... 며칠이 지난 오늘까지도 여전히 제 머리 속은 .. 서로 장난 치던 고양이들의 모습과 젤리클 노래로 가득합니다.. 이번 앵콜 공연도 .. 꼭 갈래용..ㅋㅋㅋ 또 보고 싶다..~~~~~~~~~~~~~~~~~~~~~~~ 사랑해..제마이마..캣츠..ㅋㅋㅋㅋ<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