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4일 `아이 러브 유`를 보러 수성아트피아에 갔다가 `올슉업`에 대해서 들었습니다.
부끄러운 이야기지만 이 뮤지컬에 대해서는 거의 백지장과 같은 상태입니다.
다만 `엘비스프레슬리`의 음악으로 한다는 것과 `손호영`이 나온다는 것을 제외하고 말입니다.
제가 이 뮤지컬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기 때문에 더 기대됩니다.
모든게 새롭게 보이고 새롭게 들리고 즐겁게 느껴지겠지요.
그리고 대구에서는 접하기 힘들었던 뮤지컬 같네요.
저는 `캣츠``맘마미아``미스 사이공``명성황후``아이 러브 유``오페라의 유령``지킬앤 하이드``웨스트 사이드 스토리``노틀담 드 파리`는 봤습니다.
그런데 이 뮤지컬은 생소하게 들리네요.
그래서 `이건 어떤 작품일까`하고 더 궁금하고 기대해 봅니다.
감상하게 될 기회를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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