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세한 내용을 잘 모르고 공연을 봤는뎅..
헉~
볼수록 공감하고 유쾌한 뮤지컬이었어요~~
^^
무대세트 변화는 크게 없었지만..
심플하지만 생생한 라이브 반주에
4명의 배우들의 멋진 연기와 노래들..
그리고...유쾌한 이야기들...
짧은 에피소드들이 이어지면서
대사 한마디에 너무도 공감하면서 웃었네요~
특히 시집귀신~ 어찌나 와닿던지..
ㅡ.ㅡ;;;
암튼 멋진 공연 잘봤구요.
공연장 분위기도 조용하니 공연에 집중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마지막으로 4명이 배우들~ 너무 멋졌습니다..
특히 남경주씨랑 최정원씨...역시나 연륜이 있으니까
탄탄한 연기력으로 보는 이를 편안하게 공연에 빠져들게
해주시더군요..
그리고 TV로만 본 정성화씨..새로운 모습에 반했구요..
다른 여자 배우분이 오나라씨인거 같은데..^^;;;
최정원씨에 못지 않은 내공을 보여주시더군요..
4명의 배우분들께...박수를....
앵콜 공연소식도 들리던데..
그때도 대박나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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