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만에 공연이였다. 지저스라... 종교인은 아니지만, 하나의 신으로만 보는것이 아니라, 한명의 인간으로 고뇌도 했었고, 주위의 일어나는 상황들을 알고 있으면서도 그들의 뜻에 따라 움직였던 그래서 십자가에 못박혀 죽으면서도 이제 아버님 뜻에 따른다며서 죽는 모습을 보고 나도 모르게 눈물을 흘렸다. 그리고 그를 그렇게 버릴수 밖에 없었던 유다...
새롭게 모든것이 마음에 와닿았다. 그렇게 눈물 흘리고 있는 흘러나오는 음악! 나에겐 잠시의 충격이였던거 같다, 유다의 노래, 주위의 무희들...
새롭게 보여진 것들이 오랫만에 공연을 본 나에게 새로운 기폭제를 주었던거 같다. 참 공연 잘 봤던거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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