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이문세 독창회를 보고나서...
뮤지컬 형식까지 가미되어 더욱 멋졌던 그리고 작은 숲속 음악회, 후반의 춤과 어울어진 멋진 콘서트... 잊지못할 감동의 순간이었어요..
3시간도 무지 아쉬워 끝난뒤에도 자리를 뜰수 없었던 공연이었죠
매번 가고싶었는데 사정이 있어 못갔다 이번에 꼭 가리라 친구까지 꼬셔서 갔었는데 후회하지 않을 멋진 공연을 볼수있게 되어 무지 기뻤어요.
역시 "이문세" 다웠어요.
그렇게 춤을 잘 추시는지 이번에 첨 알게되었구요 원래 가창력이야 뛰어난거 알았지만 감동이었어요.. 몸에 전율이...쫘~~~
입담도 훌륭해서 관객들을 몰입시키는 .. 작은 숲속 음악회에서 정말 제가 숲속 콘서트에 와있는듯한 무대와 그 느낌..
이문세님이랑 함께 했던 그 밴드들도 실력이 상당..
남녀노소 정말 다양한 관객층이 다 좋아하는 이문세 콘서트. 그 감동이 아직 가시지 않네요
장애인 두 분도 함께 하시는거 보면서 대단하구나 그런 생각도 했었구요 무려 3시간동안 혼자 공연을 하셔서 지치고 힘드시지만 그런 기색없이 최선을 다하신 이문세님께 박수를 보내드리고 싶어요.. 공연을 마치고 ㅎㅎ 끝까지 기둘렸다 싸인 받으러 문세님 뵈었었는데 짱이었어요. 이런 좋은공연 대구에서 열게해주신 파워엔터테이먼트사에 깊은 감사드리고.켓츠공연도 어서 ... 좋은공연 앞으로도 많이 부탁드릴께요. 이문세콘서트 정말 2년 기둘려야 하나요? 아는 언니한테 공연 안 알려줘서 저 짐 욕먹구 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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