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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s. 매력에 빠져보아요~
천만호 8018
2007년 6월 24일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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캣츠 공연을 보기 위해 대구오페라하우스에 도착~

들어서기전 밖엔 커다란 (DIMF,캣츠, 대장금)들의 현수막이 달려있었고,

대장금에는 주몽에 나왔던 셋째 영포왕자(이름은 기억이;;)가 종사관 나으로

나온다는데 드라마와 다른 뮤지컬로 어떻게 꾸며질지 ..

대장금도 많이 기대하며 공연장 안으로 입장을 하였다.

좌석번호를 확인하고 자리에 앉은나 무대에서 저만치에 보이는 달이 되게..

가슴을 설레게 하였다.

공연이 사작되고 아니 시작되었는지도 몰랐다

무대 바로 앞 op석자리라 뒤로 돌아보지 않고선.. 전혀~~알수가;;

뒤쪽에서 부터 먼가가 어슬렁 어슬렁,, 사람들에게서 쑥덕쑥덕-

나도 모르게 뒤로 돌아보게되었고,, 순간 고양이의 빨간안경같은 눈을 보고

너무 놀라 소리질러 버렸다.. 순간... 정말 쪽팔렸다 ^^

그것 탓인지.. 분위기는 한 층 더 고조 되었는거 같다..

\'젤리클 고양이\'의 음악과 함께 춤을 추며,, 고양이 한마리 한마리 자기 소개를

하였다,, 그러면서 통로 사이로 계속 왔다갔다하는 고양이들 보느라 처음엔

정신이 하나도 없었다..

런덤터거가 등장하는 순간 관객들의 환호, 정말 대단했다.

소심하게 박수 치고있던 나도.. 내모습이 어찌나 웃겼던지.. ㅋㅋ

건방지면서 너무나 매력적이며 카리스마 있는 몸매.. 그에 맞는 눈빛

아직도 생생하게 생각나는 .. 런덤터거.. 멋졌다.

공연에 열중하고 있는나.. 옆에서 움직이지 않고 계속 있던 고양이..

이때다 싶어 .. 어깨부분을 약간 쓰다듬어 버렸다^^ 나도 모르게...

그치만.. 털의 감촉은 별로였다는거.. ㅋㅋ 그치만 앙증맞고 귀엽게 생겼었다
(그 고양이가 젤리로룸이였는거 같다..)

~도둑고양이로 나오는 이 둘 고양이, 손발이 척척 맞고, 둘이서..

덤블링 하던 장면 최고였고, 그리자벨라가 아닌 다른 고양이가

한국어로 부르는 메모리~감동이였다.. 발음도 정확하고.. 목소리도 어찌나...

고운지.. 관객 모두에게 찬사를 받았는거 같다...

공연이 끝날무렵 그리자벨라는 하늘로 올라가고 고양이들에 대한 예의라는

노래를 부르며.. 끝이난다..

끝나면서 관객 모두들 일어나 기립 박수를 치며.. 함께 공연을 즐기고 있는

모습도.. 그리고 나또한 지킬앤하이드 이후로 받아본 이감동.. 또 맛보게되어

넘..넘.. 좋았다.

cats. ,영원히 기억될꺼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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