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을 관람할 여유조차없이
바쁘게 살아가던 일상이 지루해지던 어느날,
날도 더워지고 모든게 쳐져 있던 내 생활에 활력소가 된 공연.
바로 ★CATS★!!!!!!!!!!!!!!
DVD로만 수십번 봐왔던 내게
CATS대구공연은 그야말로 행운의 찬스~! 라고생각하고
얼른 예매를하고 그날만 손꼽아 기다리고있었습니다.
정말 저에겐 대단히 감동적이고 벅찬공연이었지만
너무나 큰 기대를 했던탓인지 몇가지 안타까운부분도 있었습니다.
물론, 그건 아주 일부분에 불과하고
전체적으론 굉장히 좋았죠~
일단 셋트장은 좋았습니다.
OP석 바로 뒤에(맨앞줄) 앉아서인지
초코파이라는 글씨가 새겨진 셋트장이 다 보였는데,
정말 센스있었다고 생각합니다.
그외 고양이들이 불쑥불쑥나타나 등장하는데 어찌나 놀랍고 재미있던지!
제옆에서 고양이가 \'야옹~\'하고 나타나서
깜!!!!!!!!!!짝 놀랐더랬죠~ 그게 바로 CATS뮤지컬의 묘미가 아닌가 싶네요.
개인적으로 처음에 나온 젤리클송은 너무너무좋았습니다.
정말 고양이들의 축제에 온기분이랄까~?
처음의 설레임을 더 북돋는 존재였습니다..
두근두근~~~
그리고 하얀고양이의 독무..
정말 절!!!!!!!!!!!!!대 잊을수 없을겁니다!
유연한 그 한동작 한동작에 우아함이 묻어나는
아름다운 몸동작에 입을 다물수가 없었습니다.
살짝 부들부들 떨리는것이 보이던데.. 얼마나 힘들었을까요~
그리고 기대했던 럼텀터거~!
이번 럼텀터거 배우가 너무 잘생기고 귀여워서 많이 기대했습니다.
물론 DVD의 배우보단 미숙함이 많이 보였습니다.
좀 덜섹시하고^^; 목소리도 낯익지 못했지만
훌륭히 소화해냈다고 생각합니다.
제 옆옆분을 일으켜 춤춘걸 보고 살짝 질투를 느꼈다구요!!!
대구공연 끝나기전에 한번 더 볼 생각인데 그자리에 꼭 앉겠습니다!!!ㅋㅋ
마지막으로, Memory를 들으러 간다고해도 과언이 아닐정도로
큰 기대를 품었던 그리자벨라가 의외로 별 감동이 전해지지 않더군요
너무 기대해서인가~
솔직히 노래를 잘한다고 박수쳐줄순 있지만
감정이 덜 실린것 같고 목소리의 호소력이 짙지 못했다고 판단합니다.
그래도 뮤지컬의 분위기를 크게 다운시킨건 아니었기때문에 괜찮았습니다.
이 뮤지컬을 보고 난 담에 그리자벨라가 머릿속에서 떠나지 않을거라고 생각 했었는데, 공연을 보고 약 일주일이 지난 여태까지도 제 머릿속에서
꼭 자리잡아 절 괴롭히는건
마법사고양이인 Mr.Mistoffelees(스펠링맞나;;)의 턴~ 입니다!
정말 환상이었죠!!!!!!!!!!!!!!!!!!!!!!!!!!!!!!!!!!!!!!!!!!!!!!!!!!!!!
그분이 밑에 내려왔을때 손을 꽉잡고 놔주질않아 당황하셨을겁니다^^;
근데 정말 잊혀지지가 않더라구요!
마지막의 그 턴은 30바퀴~? 더 넘게 돌았을지도 모릅니다!
정말 그순간 기립박수를 치고싶은걸!
뒷사람을생각해 앉아있긴했지만,
좀더 호흥해줬어야했는데.. 란 아쉬움만 남더라구요..
그냥 일어나서 박수쳐버릴껄..
진짜 대단한 무대였습니다...........!
공연을 보고 일주일이 지난 지금도 잊혀지지 않는 그때의 CATS공연..
다시한번더 가서 그 벅찬 공연을 보고싶습니다.
제 가슴에 크게 와닿는 그 감동의 공연이란~~~~~~~~!!!!!!!!
100번돈주고 봐도 아깝지 않을 그런 뮤지컬로 제 마음속에 꼮! 남아있다구요!
이런 좋은공연들이 앞으로 많은사람들에게 소개되어
마음이 풍족해지는 문화활동을 많이 했으면 좋겠다는게 바램입니다.
많이많이 보세요!
진짜 진심으로 말하는겁니다.
제가 아무리 글솜씨가 좋다하더라도 그날CATS공연의 감동은 전해질수 없을겁니다.
말로 표현하고싶지만 형언할수없는 그런공연!!!
★★★★★★★★★★CAT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