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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이 조승우에 열광하는 이유를 알게 해준 지킬 앤 하이드
엄지윤 7929
2006년 2월 19일 00:00:00
없음
2006. 2. 18 . 3:30

조승우,김선영, 이혜경 캐스팅

최고의 지킬 앤 하이드

뮤지컬을 더 잘보려면 미리 음악도 들어보고 줄거리도 알아야 된다는 말에
노래도 들어 보고 EBS 예술의 광장에서 방영해준 지킬 앤 하이드도 보고...
1달전 부터 지킬 앤 하이드를 손꼽아 기다리고 있었다.

EBS 예술의 광장 -_- 저리 가라다.
지킬 앤 하이드는 동영상으로 보면 안된다는 것을 절실히 깨닫았다.
실제로 봐야 된다. 정말 강추다 ^^!!!!!

2004년 때 보다는 무대, 의상들이 많이 바뀌어 있었다

오케스트라는 뮤지컬에 힘을 불어 넣어 주었다.

이미 익숙한 노래들이 였기에 보지 못한 부분들을 많이 보게 되었다
조승우의 This is a moment !
힘이 넘치는 Alive!
그리고 마치 두사람이 공연 하는 듯한 Confrontation
(중간에 잠시 숨을 쉬시려고 했는지 아니면 힘이 드셨는지
지킬이 아니야 할때 잠시 뜸했다)
그래도 최고였다.
그리고 루시 김선영 그분이 노래 부르시는 것을 이미 들어 봤지만
요번 공연에서는 더욱더 그분의 가창력이 들어나는 것 같았다
A new life 정말 최고 였다. 카리스마 넘치는 배우^^
많은 분들이 서울공연에서 엠마 이혜경이 많이 아쉬웠다고 말들했다
그러나 요번 공연에서는 많이 회복 되신 듯 했다. 다만
4중창 Hiswork and nothing more을 부를 때는 그분의 소리가
묻히는 듯 해서 조금 아쉬웠다.

뮤지컬에서 배우의 에너지를 최대한 많이 발산하게 만들어 주는 것이
관객들의 호응이라고 생각한다.
흔히 경상도 사람들을 무뚝뚝해서 서울 보다 관객 호응이 많이 떨어지는 편이라고 들 한다. 요번 공연 관객 호응 정말 제대로였다.
배우들이 무대에서 신이 나 하는 모습들이 보였다. (특히 조승우씨가 가장)
커튼 콜때도 모두들 만족하는 표정이였다

정말 환상적인 무대... 카리스마 넘치는 배우들...

왜 사람들이 조승우에 열광을 하는지 알 것 같다.
그것은 말아톤,대종상 남우 주연상, 이런 것들이 아니였다
뮤지컬에서 필요로 하는 연기, 노래, 열정 이것들을 다 갖추고 있었다

조승우의 새로운 모습을 보게해준... 조승우의 가창력을 확실하게
인정하게 해준... 조승우의 연기력이 돋보였던....

지금까지 최고의 뮤지컬을 말해 보아라고 하면
명성황후, 오페라의 유령 정도..
이젠 생각할 것도 없다. 당연히 지킬 앤 하이드다

일본에서도 공연 잘 하고 돌아 오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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