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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글] 김하영 님이 쓰신 글입니다.::::::::::
3.4일.. 나에게는 정말 잊지 못할 날이다. 내가 대구에서 세계적인 뮤지컬 『CATS』를 본다는 건 정말인지 꿈같은 현실이였다. 공연하기 5시간 전부터 온 몸을 부들부들 떨면서 기대와 흥분감으로 내 기분은 가득 찾다. 공연시작 2분 전.. " 시작하겠구나"하면서 기대를 하는데 공연이 시작되었다. 여기저기에서 갑자기 튀어나오는 고양이들의 등장에 나는 깜짝 놀라고 말았다. 정말 크고 웅장한 무대가 한 눈에 날 반하게 했다. 처음 시작할 때 너무 긴장되고 흥분되서 긴장도 많이 하고 시험치러 온 것 같은 느낌도 받았다. 고양이들의 화려한 등장에 또 한번 깜짝 놀랐고 분장과 의상에 빠져들지 않을 수 없었다. 무대에 열기가 한참 넘치는데 고양이들의 화려한 몸 동작과 메모리를 담은 LIVE 음악이 우리를 반하게 만들었다. 1부가 끝나고, 15분 휴식시간.. 귀염둥이 고양이들이 객석으로 내려와 장난도 치고 악수도 했다. 우리는 끝까지 따라가서 고양이들에게 악수를 청하려 했지만... 수많은 사람들을 헤치고 악수를 한다는 일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였다. 그래서 하는 수 없이 자리로 돌아왔고 그 다음엔 2부의 막이 올랐다. 2부의 처음에서는 고양이들에게서 버림받은 고양이의 메모리를 담은 공연이였다. 너무 안 됐다는 생각도 했다... 한 참 버림받은 고양이이 메모리가 끝나고 또 다시 단체로 뭉쳐 춤잔치를 시작했다. 각자의 모습과 성격을 잘 살려서 그런지 정말 즐겁고 재미있었다. 거의 막바지에서는 모든 고양이들에 대해 지켜야 할 예절과 고양이들의 화해로 공연이 한참 물익어 갔다. 그렇게 모든 고양이들은 화해를 통해 우리에게 화해를 확인시켜 줬다. 그리고 마지막에는 빅토리아라는 고양이가 나에게 와서 악수를 청했는데, 너무 기분이 좋아서 다시는 그 손을 사용하지 않겠다는 생각까지 했다.. 물론 그 것은 불가능이였지만.... ^^;; 내가 계속 손을 뻗어도 고양이들은 잡아주지 않았는데, 마지막에 빅토리아가 내 실망을 거둬 주어서 더 기분이 좋았다. 정말 끝까지 환상적이고 신비로운 메모리를 내 눈으로 직접 보니, 견문도 넓혀진 것 같고, 정말 그 흥분된 순간은 정말 잊지 못할 것 같다. 앞으로도 영원히 그 배경과 고양이들의 모습.. 음악은 영원히 내 머릿속에 남아 있을 것이며, 앞으로 절대 잊지 못할 것이다. 마지막으로.. 캣츠를 한 마디로 표현한다면 '환상적인 뮤지컬'라고 표현할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