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소개
ABOUT POWER
대표인사말
사업소개
회사연혁
찾아오시는 길
공연정보
공연정보
공지사항
공지사항
이벤트
현재 진행중인 이벤트
이벤트 참여
할인 이벤트
커뮤니티
자유게시판
공연리뷰
Press
Q&A
회원가입안내
회원가입
로그인
아이디/비밀번호 찾기
회원탈퇴
개인정보취급방침
자유게시판
공연리뷰
Press
Q&A
HOME > 커뮤니티 >
공연리뷰
답변글을 등록합니다.
파일첨부추가
비밀글
:::::::::: [원글] 정연진 님이 쓰신 글입니다.::::::::::
뮤지컬은 커녕 연극도 한두번 밖에 본적이 없던 제게 친구가 \'Cats\' 오리지널 팀이 와서 공연을 한다고 같이 보러가자고 했었습니다. 전 그냥 \'Cats\' 유명하니까 한번 그냥 질러본다는 식으로 그래 보자고 했었지만 솔직히 별로 관심도 없던 쪽에 너무 돈을 많이 쓴게 아닌가 하는 후회도 들었었습니다. 그래서 오늘 (6월 2일)보러 가기전에 몇번이나 표를 팔고 가지 말까하는 갈등도 했었습니다. 결국 이런 우여곡절 끝에 보러 간 캣츠 공연. 전 3층에서 봤습니다. 근데 이런 실수가. 시력이 안좋은 제가 아무 생각없이 안경을 안가온 거였습니다. 자막 완전 흐릿하게 보이고. 아..그냥 보러 오지 말껄 하는 생각이 막 들려는 찰나. 공연이 시작 되었습니다. 오..~ 시작부터 절 사로잡은 캣츠들의 입장 장면. 그리고 자막을 보지 않고서도 충분히 캣츠의 매력에 매료 되었습니다. \'호기심 많은 고양이\'의 관객과의 춤. \'도둑 고양이들\'의 텀블링 \'선지자 고양이\'의 중후한 노래 소리 \'마법사 고양이\'의 한다리로 함창동안 회전 그리고 지금 갑자기 쓰느라 생각은 안나지만 3시간 가까운 시간이 절대 지루하지 않도록 하는 처음 보는 뮤지컬의 매력에 푹빠지게 만드는 대단함이 있었습니다. (옆에 앉아계시던 아저씨는 주무시더라구요. 안타까웠음) 결국은 벅차오르는 감동에 공연 마지막에 저도 모르게 \'브라보~\'하면서 기립박수. 오늘 친구와 오면서 계속 얘기한 것이 돈을 탈탈 털어서라도 R석을 살껄하는 얘기였습니다. 처음에는 그렇게 아까웠던 표값이 이제는 더 좋은 자리를 못샀던 것이 안타까웠던 것으로 바뀌었습니다. 또 결심을 했습니다. 혹 다음에 캣츠가 다시오면 꼭 R석을 사서 더욱 재밌게 공연을 봐보겠다고. 3층에서도 충분히, 아니 벅차오르도록 감동을 느꼈던 \'캣츠\'공연. 1층에서 직접 느끼면서 보면 얼마나 재밌을까요..캬.. 쓰다보니 이것저것 쓸데없이 많이 썼지만 결론은 오늘 \'캣츠\'공연 너무 좋았다는 겁니다. 혹 못보신분들 있으면 강추!!!입니다. 굿!!