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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글] 김지영 님이 쓰신 글입니다.::::::::::
9월 10일날 공연 봤지만 이제서야 후기 남겨요..ㅎㅎ 남자친구와 600일 되던날~ 먼가 특별한걸 하고싶었던 우리는 멀할지 고민하던끝에 우리가 가장 보고싶었던 뮤지컬 캣츠를 보기로 했다. 돈이 많지 않아 VIP에서는 보지못하고,,ㅜ,ㅜ,,,2층 왼쪽싸이드에 앉아 공연을 보게되었다. 2층이라 가까이 못본다고 생각을 했지만 1층과 연결되는 통로도 있고 무대와도 가까워 우린 너무 좋았다. 드디어 공연이 시작되는 동시에 배우들은 공연장 뒤에서부터 뛰어 나와 무대로 올라갔다. 너무 놀라고 더 기대를 고조시켰다. 배우들이 정말 고양이 같이 하나하나 행동을 하고 스포트라이드를 받는 배우 말고도 뒤쪽에 있는 배우들도 가만히 있는것이 아니라 계속하여 연기를 하는 모습에 감탄을 했다. 공연 도중에 관객석으로 내려와 공연도 하고 함께하기도 하여서 더 공연에 빠질수 있고 더욱더 즐거웠다. 1부가 끝나고 휴식시간, 배우들이 관객석을 다니면서 관객들과 함께헀다. 정말 고양이 같이 뒹굴고, 머리를 긁는 등 하나하나의 행동을 묘사했다. 한배우가 우리쪽으로 와서 나는 기쁜마음에 손을 내밀었다. 그랬더니 처음엔 거부하는것 같았지만 두손을 포개어 살포시 내손위로 얻어놓았다. 가까이서보니 분장도 세세히 잘한거 같았다. 그리고 2부가 시작되고 공연 내내 눈을 뗄수 없었고, 너무 듣고 싶었던 memory를 들으니 온몸에 소름이 끼첬다. 공연이 끝나자 관객들은 일어서서 배우들에게 기립박수를 보냈다. 관객들과 함께 공연 하는것, 공연 중간에 배우가 짧지만 한국말로 노래를 부르거나 말을 하는 것 등 정말 감동적이고 잊지못할 공연이었다. 아쉬운 점이 있다면 공연시작전 입장을 기다리는 동안 앉아있을 의자나 쇼파가 부족했던것 같고, 공연장에 음식물을 가져온다던지 공연장에서 사진을 찍는 행동은 우리 관객들이 고쳐야 할점이라고 생각한다. 한번더 기회가 된다면 그 감동을 다시한번 느끼고 싶다.